립큐어밤으로 네샤를 알게되어
립큐어 여러통째 계속 떨어지지 않고 쓰고있는 1인입니다.

워낙 입술색이 없어서 뮤즈(코랄)색만으로도 외출시 립스틱 대신도 가능하거든요~

뮤즈만 3통인가 쓰고, 인스타 비밀링크로 럭스레드드롭 립큐어(액체로 된 틴트느낌) 아테나 입술 혈색 발색용으로 한통 야무지게 쓰고( 첫번째 사진 뒤에 빈통 보이네요 ㅋㅋ)
롱 래스팅 버전으로 아테나(레드오렌지)랑 클로리스(로즈코랄) 사서 볼터치나 아이섀도, 립스틱으로 다양하게 사용중이었어요~

그래도 가장 자주 바르고 빨리 닳는건 립큐어밤 뮤즈♡♡ 최애템입니당.

립큐어밤 쟁여둔게 다 떨어져서 뮤즈 더 사려다가 다른 색상도 궁금해 셋트구매했어요~
웜톤이라 뮤즈2개, 아테나(레드오렌지), 테이아(레드자몽) 구매했는데

제 개인적인 순위로는!!
1.뮤즈♡♡♡♡♡
2.아테나♡♡♡♡(핑크빛 도는 레드랄까 너무 립스틱 바른것차럼.튀지않고 자연스럽게 색이 붉어져서 예뻤어요! 발림성은 뮤즈보단 뻑뻑한 느낌)
3.테이아♡♡(레드자몽.ㅜ ㅜ 예전엔 주황색 립스틱도 잘 발랐는데 왜 안어울리는거같죠. 밥먹고 김치국물이 입술옆에 묻은 색깔 ㅋㅋㅋㅋ 저는 테이아 하나만은 못바를듯요, 섞어바르니까 예뻤어요!ㅋㅋ)

입술 건강회복이 목표라면 뮤즈를 추천!!
전 잘때도 꼭 두껍게 바르고자거든요~
아침에 내입술색이 혈색돋는 느낌이라 일어나자마자 예뻐보여요ㅋㅋㅋ

클로리스 롱래스팅 레드드롭 립큐어는 같은색이 두개라 동생 줘야겠어요!

아참!! 3살 조카가 있는 여동생한테 네샤 영업해서 동생도, 조카도 잘 바르고있어요 ㅋㅋ
아기한테도 안전한 립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