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에 비해서 크게 촉촉하고 글로시하게 표현되는건 크게 못느끼겠고 색이 좀 연하게 발색되어서 여러번 꼼꼼하게 발라줘도 색이 너무 부담스러워 지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밤에 바르고 자거나 먹어도 해롭지 않은점, 입술색을 나쁘게 하지 않는 성분은 정말 이제품의 메리트에요. 기존 제품쓰면서 너무 진해서 찐짜 쬐끔만 발라서 음파음파해야하고 또 뻑뻑하게 발려서 이렇게 개코만큼씩 바를수 박에 없는데 입술각질과 보습에 도움은 될수 없겠다 생각했었는데 좀 넉넉히 바를수 있어서 그게 좋아요. 단 뚜껑을 열면 입구가 사선인데 이게 참 매번 쓸때마다 뭔가 거슬립니다. 그냥 일자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 사용한 후 아래부분 구멍을 밀어보았더니 쓴 양보다 더 많은양이 용기안에 숨어 있던데 너무 아까웠어요. 이런부분도 최대한 다 쓸 수 있게 제품이름만 네이쳐 하지말고 용기도 네이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01-04 16:35:4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