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수록 입술에 색이 생긴다는 광고에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틴트밤이랑 틴트를 샀는데 일단 색상은 자연스럽게 내 입술같은 색상을 원했는데 뭔가 입술에 바른 느낌처럼 발색되긴 해요. 그래도 뮤즈 색상은 그나마 자연스러워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이 보내주신 립밤이나 그냥 투명 립밤을 바르고 틴트밤을 바르면 좀 더 촉초하고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서 그런식으로 바르고 있어요. 하루에 10번씩 바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했다가 점점 필요할때만 바르게 되더라고요. 요즘같이 마스크써서 메이크업을 잘 안하고다니게 되는 시기에 입술색만 주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