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이길래 아테나랑 플로라 구매해서 두개 다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한지 이틀째구요, 입술색이 돌아오는 틴트라고해서 요즘 입술색없는게 고민이기두하고 해서 사봤어요~
아직 입술색이 돌아온다던가 그런건 못느끼지만 후기적어보자면
처음발랐을땐 발색이 조금 약합니다. 이건 입술마다 차이가 있다고하는데 플로라보다는 아테나가 발색이 더 진한느낌이구요, 시간이 지나면 더 진해지더라구요~ 시간 지난후에 발색정도는 일단 만족입니다. 또 두번정도 덧바르면 발색 연한느낌도 크게 없구요.
가장 좋았던 점은 묻어남이 적어요.
바르고 30분정도 후에 바나나우유 마셨는데 병 입구부분에 묻은것도 없고 입술도 안지워졌습니다~
보통 착색력 좋은 틴트들은 부분부분 착색되서 얼룩덜룩 이상해보였는데 이건 골고루 착색되는게 좋네요.

아 엄청난 단점이 하나있는데
저는 립제품 맛을.. 좀 중요시 생각하는데 정말 맛이없어요 ㅠㅠ 향도 꽃향?인데.. 쑥즙의 맛이 나서 실수로 먹었을때 아무 이상없는건지 살짝 ..그런 생각이 들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