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샤인 사용 후기!

성별 : 여자
나이 : 28세
피부타입: 복합성
상품평 :

입술 자체가 트거나 각질이 있거나 하지 않고, 색깔이 연한 베이지나 아예 입술이 핏기가 없는 타입니다.

입술이 정말 아프지 않는 한 절대 트지 않는 타입니다 보니 항상 립을 고를때는 발색 위주로 골랐고

밥이나 차한잔 마시면 없어지는 입술 색때문에 정말 환장할 지경이라 립 타투까지 생각할 정도 였습니다.

매번 립을 바르게 되면 먹고 하다보니까 ㅠㅠ 좀 걱정이 되기도 해서 페이스 북에서 광고글을 보고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저한텐 별 하나도 아까울정도로 틴트가 맞지 않습니다.

롱래스팅 틴트 구매했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마르는 느낌 1도 없구요 ㅠㅠ

휴지로 바로 지워집니다. 밥 안먹어도 음파 한번만 해도 색깔이 다 지워집니다.

차라리 메니큐어로 바르면 이쁘다 싶을 정도로 색깔 안나고,

전 원래 쨍한 색상을 좋아하고 많이 발랐고, 오래간다고 추천하는 틴트, 립스틱, 립밥 가격 상관없이 무조건 사고봅니다.

그리고 그 쓴맛때문에 저절로 다이어트 뿐아니라 ㅠㅠ 하루종일 속이 이상하면서 밥 생각이 ㅋㅋ 전혀 안나여 ㅠㅠ

또 바를 생각하면 ㅠㅠ...으.....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핑크 틴트를 입술에 바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이 죽어보이구요

빨간 틴트를 바르면 입술에 안마르니 자꾸 밀려서 입술 주변으로만 검은 라인이 생긴 것 같습니다. 거울보면 입술이 왜 저러나 싶음

ㅋㅋㅋㅋㅋㅋ

에휴............

끝.